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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티켓' 놓고 컬링 대표팀 선발 '마지막 승부'

컬링은 선수들 간 호흡이 중요하기 때문에 각기 다른 팀에서 국가대표를 선출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한 팀을 대표로 선발합니다.

평창올림픽 대표팀을 가릴 최종 선발전이 시작됐습니다.

여자 컬링은 지난 2월 삿포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경북체육회와 '여고생 돌풍'의 주인공 송현고 선수들이 7전 4선승제로 '평창 티켓'을 다투는데, 어제 1차전에서 경북체육회가 9대 5로 이겨 기선을 잡았습니다.

남자부에서는 2차 선발전 우승팀 경북체육회가 1차 선발전 우승팀 강원도청을 6대 5로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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