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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文 통합정부는 껍데기 통합"…수도권 맞춤 공략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오늘(30일) 하루 경기도 4곳을 돌며 수도권 공략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전철역과 백화점 같은 번화가에서 집중 유세하며 2040세대 공략에 주력했습니다.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가 참여하는 공동정부를 만들어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동시에 문재인 후보의 통합정부는 계파패권을 감추려는 껍데기 통합이자 속임수라며 비판했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후보 : 선거 끝나면 도와준 사람 모두 버리고 자기들끼리만 나눠 먹습니다. 또 속으시겠습니까?]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 문화 콘텐츠 허브를 조성하고 광역 급행버스와 철도 건설도 약속했습니다.

[저 안철수가 대통령 되면 미래산업, 미래일자리 이곳 경기도에서 일으키겠습니다.]

저소득 1인 가구 청년 20만 명에게 5년간 월세 10만 원씩 지원하겠다는 청년 공약도 내놨습니다.

(영상취재 : 이재영, 영상편집 : 하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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