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역도선수권대회에서 김수현이 여자부 69㎏급 용상 1위· 합계 2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수현은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열린 경기에서 인상 100㎏을 들어 이 부문 3위에 올랐고 용상에서는 130㎏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합계 230㎏을 기록한 김수현은 233㎏(인상 107㎏, 용상 126㎏)을 든 중국의 스단후이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아시아선수권은 인상, 용상, 합계 모두 메달을 수여해 김수현은 금, 은, 동메달을 하나씩 따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