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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징계' 샤라포바, 15개월 만에 복귀전 승리…맘껏 포효

'약물 징계' 샤라포바, 15개월 만에 복귀전 승리…맘껏 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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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약물 복용으로 징계를 받았던 테니스 스타 샤라포바가 15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샤라포바는 슈트트가르트 그랑프리에 초청선수로 출전 자격을 얻어 징계가 끝난 바로 다음 날 경기를 펼쳤습니다.

세계랭킹 36위인 이탈리아의 로베르타 빈치와 만났는데요, 15개월의 공백기가 있었지만, 실력은 물론 특유의 괴성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샤라포바는 가볍게 2대 0 승리를 거둔 뒤 맘껏 포효했습니다.

만감이 교차한 듯 눈시울을 적시며 팬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어 답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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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에서는 2위 토트넘이 크리스탈 팰리스를 1대 0으로 꺾고 선두 첼시를 승점 4점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에릭센이 강력한 무회전 중거리 슛으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손흥민은 시즌 20호 골을 노리고 있는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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