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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의 침묵' 조나단 드미 영화감독 별세…향년 73세

[이 시각 세계]

영화 '양들의 침묵'과 '필라델피아'를 만든 조나단 드미 감독이 향년 73세로 별세했습니다.

드미 감독은 자신의 맨해튼 아파트에서 부인 조안나와 세 자녀가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는데요, 사인은 식도암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알려졌습니다.

1944년 뉴욕에서 태어난 드미 감독은 1974년 '여자수용소'를 연출해 영화계에 데뷔했고, 대표작으로는 '양들의 침묵'을 비롯해 '멜빈 앤드 하워드', '스윙 시프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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