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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천재’ 등장? 12번 연속 스트라이크에 도전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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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초 만에 12번 연속으로 스트라이크를 한 남성이 화제입니다.

지난 24일 (현지 시간) 미국 뉴욕주 볼링장에서 일하는 23세 벤 케톨라는 12번 연속 스트라이크에 도전했습니다. 그가 양손으로 볼링공을 굴릴 때마다 10개의 핀은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케톨라는 86.2초 만에 한 치의 실수도 없이 12번 연속 스트라이크를 성공 시켰습니다.

몇몇 현지 언론에서는 케톨라가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보도했지만 현재 ‘속도’에 관해 공식적으로 기록된 것은 없다고 전해집니다. 케톨라는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단지 얼마나 빨리 볼링을 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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