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인민군 창건일을 맞아 원산에서 대규모 화력 훈련을 했습니다.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같은 전략적 도발 대신 재래식 무기를 사용한 무력시위를 선택했습니다.
▶ 北, 핵실험 도발 없었지만…재래식 무기 동원 '무력 시위'
▶ 기념일 몰린 4월은 지나가는데…北, 5월 핵실험 가능성은

2.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강행하면 치명상을 입을 것"이라고 중국의 관영매체가 경고했습니다. 압박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미국과, 선제타격에 불간섭하겠다는 중국의 대북공조가 효과를 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치명상 입을 것"…이례적 美-中 공조 압박, 효과 있었나

3. 트럼프 대통령이 대북 압박 강도를 높인 건 북한의 급속한 핵기술 발전을 우려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북한이 6주에 1개씩 핵폭탄을 만들 수 있고, 트럼프 임기 말까지 50기의 핵무기를 보유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 "北, 7주에 핵폭탄 하나…트럼프 임기 내 50개 보유할 것"

4. 바른정당이 심야 의원총회에서 홍준표·안철수·유승민 후보의 3자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유승민·안철수 후보는 거부했고, 홍준표 후보는 보수 단일화만 추진하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 대선 2주 남겨두고 '3자 단일화' 갈등…"거부" vs "보수만"
▶ "사실상 당이 쪼개졌다" 얘기까지…'단일화' 주장 속내는?

5. 이번 대선에서 주요 후보 모두 미세먼지를 잡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SBS와 대기환경학회가 제안한 미세먼지 10대 과제에 대한 후보들의 답변을 중심으로 공약을 검증해봤습니다.
▶ "미세먼지 잡겠다" 한목소리…후보별 공약 검증해보니

6. 대선이 다가오면서 후보 가족들도 후보들만큼이나 바빠졌습니다.
▶ 직접 시민 만나며 든든한 지원…대선 후보 '가족이 떴다'

7. 사이비 무속신앙에 빠져 생후 6개월 된 아이에게 액운을 쫓아내는 의식을 하다가 숨지게 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액운 없애려' 6개월 된 아들 유기…7년 만에 밝혀진 진실

8. 부산 해운대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차량이 차량 8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행인 2명이 숨지고 운전자를 비롯한 3명이 다쳤습니다.
▶ 해운대 내리막길 9중 연쇄 추돌…아수라장 된 사고 현장

9.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의 공동창업자가 투자한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공개됐습니다. 별도로 비행기 조종 면허를 딸 필요가 없으며, 올 연말부터 판매됩니다.  
▶ '하늘 나는 자동차' 연말 판매…"비행기 면허는 필요 없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