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김진태 의원 등과 함께 강원도 춘천에서 거점 유세를 펼쳤습니다.
홍 후보는 “좌파 세 사람하고 우파 한 사람 뽑는데 우리 보수우파들이 못 이긴다는 게 말이 됩니까” 라며 “이 선거 구도는 5월 9일 가면 보수우파들이 이긴다”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대해선 “돈을 받아간 사람이 재단이기 때문에 ‘3자뇌물 취급죄’가 안 된다 재판하면 무죄” 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후보는 선거 유세를 마친 뒤 김진태 의원 등 강원도당 당직자들과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그는 “춘천에 오니 `춘천댁 사공'이라는 노래가 생각난다”며 노래를 한 소절 부르기도 했습니다.
홍 후보는 “좌파 세 사람하고 우파 한 사람 뽑는데 우리 보수우파들이 못 이긴다는 게 말이 됩니까” 라며 “이 선거 구도는 5월 9일 가면 보수우파들이 이긴다”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대해선 “돈을 받아간 사람이 재단이기 때문에 ‘3자뇌물 취급죄’가 안 된다 재판하면 무죄” 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후보는 선거 유세를 마친 뒤 김진태 의원 등 강원도당 당직자들과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그는 “춘천에 오니 `춘천댁 사공'이라는 노래가 생각난다”며 노래를 한 소절 부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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