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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릭] 성희롱 파문 美 앵커 퇴직금 액수 보니…284억 원

SBS뉴스

작성 2017.04.21 17:35 조회 재생수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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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성추문 퇴직금'입니다.

미국 뉴스채널 폭스뉴스가 성희롱 파문에 휩싸인 간판 앵커, '빌 오라일리'를 퇴출했습니다.

오라일리는 프로그램 출연자와 제작진에게 성희롱 혐의로 고소당해 여성 단체와 시민 단체는 물론 폭스뉴스 내부에서도 사퇴 요구를 받아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폭스뉴스는 올해 초 오라일리와의 계약을 연장했지만, 주요 광고주들이 떠나는 등 그 여파가 점점 커지자 더 버티지 못한 겁니다.

하지만! 그를 내보내는 조건으로 수백억 원의 퇴직금을 약속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퇴직금 액수가 최대 2천 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84억 5천만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금액이 이 앵커의 1년 치 연봉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문을 일으킨 앵커에게 거액의 퇴직금을 준다는 사실에 1차로 놀라고, 그 어마어마한 금액에 2차로 경악한 뒤, 1년 연봉이 약 284억이라는 것에는 아예 멘탈이 붕괴됐다고 합니다.

'성희롱하고 돈도 받고. 역시 아메리칸 퍼스트네', '광고주 떠나니까 그제야 해고하는 것도 웃긴다. 근데 저 금액 보니까 '현타' 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오! 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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