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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의 ‘트레이드마크’ 눈웃음, 아이들한테는 안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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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공식선거운동 기간 지역순회 첫 일정으로 창원을 찾았습니다.

창원 반송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난 심 후보는 밝은 미소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심 후보는 시장을 돌던 중 어린아이들을 보자 무척 반가워 했습니다. 아이를 안고 사진도 찍었는데 아이는 시종일관 굳어 있었습니다. 심 후보가 쳐다봐도 무표정한 모습을 보여 굴욕 아닌 굴욕을 당했습니다.   

한편 심 후보는 “권영길 전 국회의원 두 번 당선, 노회찬 원내대표 당선 등 창원은 정의당에게 친정과 같다”며 창원 지역에 대한 애착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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