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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홍콩 재벌 2세 맥신쿠, SNS에 '똥파리 태극기' 사진 올려 논란

SBS뉴스

작성 2017.04.21 11:02 조회 재생수59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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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스브스타] 홍콩 재벌 2세 맥신쿠, SNS에 똥파리 태극기 사진 올려 논란
홍콩 재벌 2세이자 셀러브리티인 맥신쿠가 태극기 비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20일 맥신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태극기 사진 한 장이 올라왔습니다.

문제는 사진 속 태극기의 태극 모양이 대변 모양으로, 건곤감리 4괘는 똥파리로 묘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또 해당 사진과 함께 벌레 모양의 이모티콘이 남겨져 있어 사진을 올린 배경에 추측이 쏟아졌습니다. 

사진을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한 나라의 국기를 훼손한 것은 엄연한 잘못"이라며 비난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국내 누리꾼의 항의가 이어지자 맥신쿠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이어 "인스타그램이 해킹당해 일어난 일"이라며 "경찰에 조사의뢰를 했다"고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맥신쿠는 지난 2010년 올리브 채널 '악녀일기7'를 시작으로 M·net '유아인의 론치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맥신쿠의 아버지는 홍콩의 해운회사 발레스 스팀십 그룹의 데이비드 쿠 회장이며 어머니는 패션 디자이너 다이애나 팽으로 상당한 재력가의 집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맥신쿠는 미국 동부 코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패션 사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 웨이보 maxinekoo)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