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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홍채인증, 카드사 앱카드 결제에 도입

윤영현 기자 yoon@sbs.co.kr

작성 2017.04.21 07:50 조회 재생수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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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갤럭시S8 홍채인증, 카드사 앱카드 결제에 도입
삼성전자의 갤럭시S8에 홍채인증 기술이 들어가면서 카드사들이 앱 카드 로그인은 물론, 결제 인증에도 홍채인증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홍채인증 결제는 스마트폰 앱 카드로 결제할 때 비밀번호 입력이나 지문 인증 없이 휴대폰에 눈만 마주 처도 결제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지난해 나온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에도 홍채인증 기술이 있었지만, 로그인이나 각종 조회 업무에만 적용했고 결제 인증에도 도입한 카드사는 없었습니다.

21일 삼성전자와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앱'에 홍채인증을 도입합니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7월 '삼성카드 앱'에 지문 인증을 통한 로그인과 본인 확인 서비스를 적용했고, 지난해 8월에는 삼성패스 홍채인증 기술을 삼성카드 앱에 도입했습니다.

삼성카드는 이번 갤럭시S8 출시와 함께 앱 카드 결제까지 홍채인증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신한카드도 '신한 판'에 홍채인증을 도입합니다.

하나카드와 우리카드, 현대카드도 조만간 홍채인증을 앱 카드 결제에 도입할 계획입니다.

카드사들이 홍채인증 기술을 앱 카드 결제에 도입하는 것은 보안성과 편리성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비밀번호나 지문 인증은 도용이 가능하지만, 홍채인증은 본인이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