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에는 올해 들어 월간 물량으로는 가장 많은 6만여 가구가 분양됩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5만 9천686가구다.
수도권에서는 4만 5천410가구, 지방은 1만 4천276가구가 분양에 나섭니다.
전체 물량의 14%(8천397가구)가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입니다.
부동산114는 "4월 분양계획이 미뤄지면서 5월에 분양이 집중될 예정"이라며 "5월에는 대선과 각종 공휴일이 월초에 몰려 분양은 연휴가 끝난 중순 이후부터 본격화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