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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의 클로징] "아이 낳고 싶은 대한민국, 여전히 꿈에 불과"

50년 전 미국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마라톤 대회에서 쫓겨날 뻔한 여성의 얘기 보셨지요.

우리 현실은 어떻습니까? 법이 정한 출산 휴가 대신에 출산 사직을 강요받는 여성 근로자가 허다한 나라.

여자라는 이유로 인생의 마라톤에서 쫓겨나는 나라입니다.

정부도 대선 후보들도 저출산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아이 낳고 싶은 대한민국은 여전히 꿈에 불과합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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