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18일) 첫 일정으로 국립 대전현충원을 방문합니다.
안 후보는 오늘 아침 일반 사병묘역을 시작으로 순국선열 묘역을 참배합니다.
안 후보는 이어 한국과학기술원 학생회관에서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빨래방을 방문해 '어르신이 편안하고 활기찬 대한민국'을 주제로 노인정책 간담회를 열고 노인공약을 발표합니다.
또 카이스트 재학생들과 만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리더십을 강조하고 과학 기술인들의 애로사항도 듣습니다.
안 후보는 대전역 중앙시장 앞에서 유세를 한 뒤 대구로 이동해 서문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