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대선 후보가 국회 정론관에서 복면을 쓴 뒤 복면 토론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소속 당과 이름, 얼굴을 가리고 누가 위기에 처한 나라를 살릴 수 있는 후보인지 정책토론을 하자"며 후보 간 복면 토론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복면을 한 번 써보겠다”며 미리 준비해온 복면을 쓴 뒤 “지금 국민들이 나라를 구할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이념, 정파, 기호, 여론조사 순위 이런 것을 보고 후보를 정하게 생겼다. 얼마나 불행한 일이냐”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의 파격적인 제안을 놓고 다른 대선후보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SBS 비디오머그)
이 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소속 당과 이름, 얼굴을 가리고 누가 위기에 처한 나라를 살릴 수 있는 후보인지 정책토론을 하자"며 후보 간 복면 토론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복면을 한 번 써보겠다”며 미리 준비해온 복면을 쓴 뒤 “지금 국민들이 나라를 구할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이념, 정파, 기호, 여론조사 순위 이런 것을 보고 후보를 정하게 생겼다. 얼마나 불행한 일이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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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