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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박재홍, 1박 2일 6쾌변 '똥재홍' 등극

'불타는청춘' 박재홍, 1박 2일 6쾌변 '똥재홍' 등극
'불타는 청춘' 박재홍이 ‘똥재홍’에 등극했다.

최근 전북 남원에서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새 친구로 합류한 박재홍이 특별한 별명을 얻었다. 1박 2일의 여행 동안 6번의 쾌변을 기록하며 ‘똥재홍’이라 불린 것.

앞서 박재홍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화장실을 가장 먼저 찾아 대기록의 신호탄을 쐈다. 이후 박재홍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화장실로 출루(?), 집 밖에서도 화장실을 찾는 남다른 장 활동을 보이며 ‘기록의 사나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6쾌변의 대기록을 세웠다.

김국진은 화장실을 즐겨 찾는 박재홍에게 유독 관심을 보이며 “재홍이는 똥 싸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해 박재홍을 당황케 했다.

‘기록의 사나이’ 박재홍이 세운 특별한(?) 대기록은 오는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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