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토론 전엔 어떤 모습일까…' 비디오머그가 만나본 '5인 5색' 대선후보들

이 기사 어때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오늘(13일)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19대 대선후보자 초청 합동토론회에서 정치·외교·안보·경제 문제 등을 놓고 격론을 벌였습니다.
 
대선후보들은 대기실에 들어올 때부터 5인 5색의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재보선 결과를 말하며 민심을 확인했다고 말하는 홍준표 후보, 미소를 보이며 차분하게 입장한 심상정 후보, 토론할 장소를 미리 보며 여유를 보인 유승민 후보, 토론 스케줄부터 확인하는 안철수 후보, 별 말없이 진중하게 대기실을 향해 걸어간 문재인 후보까지, 토론 시작 40분 전부터 대기실에 들어와 토론을 준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5명의 후보가 한자리에 모여 TV토론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토론회는 오전 10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공개홀에서 녹화로 진행됐으며 오후 10시 SBS TV를 통해 방송됩니다.

(SBS 비디오머그)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