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즈피드는 현지시간으로 8일 탈모로 머리카락을 잃은 7살 소녀 자네사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미국 유타 주에 사는 다니엘라 씨의 딸 자네사는 지난 1월부터 갑자기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20일 만에 거진 모든 머리가 빠졌습니다.
엄마 다니엘라 씨는 대머리가 된 딸이 주눅들지 않게 하려고 머리를 아주 획기적인 방법으로 꾸몄습니다.
마트에서 반짝거리는 스티커를 산 뒤 머리에 다양한 무늬로 장식했던 겁니다.
엄마 다니엘라 씨는 “비록 탈모가 딸의 머리카락을 가져갔지만, 웃음과 밝은 성격은 여전하다”며 딸을 응원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 출처 = Buzz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