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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 폭발한다…프로야구 경기장에 나타난 '댄싱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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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두산과 한화의 경기에서 치어리더 석 앞에 나타난 중년으로 보이는 남성이 현란한 춤을 춰서 관중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남성은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던 중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현란한 스텝을 밟으며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경기를 지켜보던 관중들은 물론 캐스터와 해설까지 이 모습을 보고 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남성은 30초 정도 춤을 춘 뒤 떠났지만 여운은 오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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