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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좀’ 김성수 “딸 없었으면 많은 인생 굴곡 견디기 힘들었을 것”

SBS뉴스

작성 2017.04.12 07:59 조회 재생수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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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내말좀’ 김성수 “딸 없었으면 많은 인생 굴곡 견디기 힘들었을 것”
쿨 출신 김성수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

11일 오후 11시 방송된 SBS플러스, SBS funE ‘내 말 좀 들어줘’에 출연한 김성수는 그간의 아픔을 털어놨다.

김성수는 지금까지 인생의 굴곡이 많았는데 딸과 함께 그 굴곡을 이겨내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성수는 두 번의 이혼과 한 번의 사별, 팀의 해체와 재결합, 여러 번의 사업 실패 등을 이야기하며 “인생의 굴곡이 많았다. 혼자였으면 (삶의 굴곡을)극복하기 힘들었을 수도 있다. 매일 술을 마시는 생활이 반복됐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가 있으니까, 딸을 지켜야 한다는 부모의 책임감이 컸다”라고 말했다.

김성수는 힘든 상황과 경제적 어려움을 운동으로 극복했다. 김성수는 “운동을 하면서 활력을 되찾았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기회가 다시 찾아왔다. 최근 솔로 앨범을 녹음 중이다. 내 인생을 이야기하면서 딸을 위한 다짐을 가사에 담은 노래다”라고 밝혔다.

딸을 잘 키워 자식이 성공하는 게 자신의 인생의 정상이라고 표현한 김성수가 신곡 ‘인생’과 함께 또 다른 전성기를 맞기를 응원한다.

‘내 말 좀 들어줘’는 고민과 사연을 가진 게스트가 누구에게도 말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본격 심리 프로그램이다. 특히, 심리 상담과 토크, 다큐멘터리의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는 점과 함께 출연자들의 속 깊은 이야기와 드라마를 보는듯한 영상미가 더해져 더욱 관심을 집중시킨다.

(SBS funE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