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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의 클로징] "청소년 행복지수 꼴찌, 그 시절 부모님들은 행복하셨나요?"

일주일에 두세 번 학원 근처에서 혼자 밥을 사 먹고, 엄마 아빠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하루 48분에 그치고, 심지어 성적 때문에 자살 충동을 느끼는 아이들.

OECD 청소년 행복지수 꼴찌.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자화상입니다.

비슷하게 입시공부에 몰두하면서 자라서 대학 나오고 취직하신 부모님들도 있을 텐데 어떻습니까?

행복하셨습니까?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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