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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앞에서 '기록 경신'…손흥민, 극적 '역전 결승골'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스완지시티와 경기에서 극적인 결승 골을 터트리며 아시아 선수 한 시즌 리그 최다 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손흥민은 1대 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역전 결승 골을 뽑았습니다.

얀센이 힐패스를 찔러주자 오른발 슛을 터뜨린 뒤, 그라운드를 질주하며 환호했습니다.

시즌 16호이자 리그 9호 골로, 스완지시티 기성용이 보는 앞에서 기성용이 보유했던 아시아 선수 리그 최다 골을 경신했습니다.

토트넘은 에릭센의 추가 골까지 더해 3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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