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타워 118층 '스카이데크'
롯데월드 타워 서울 스카이 전망대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6일) 아침 8시 15분쯤, 롯데월드 서울 스카이 전망대 지하 2층 직원용 라커룸에서 57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건물관리업체 직원으로, 3교대 근무 중 휴식을 취하기 위해 매트 위에서 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결과 자살이나 타살 혐의점은 없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롯데월드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