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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SBS가 단독 입수해 보도한 세월호 근접 촬영 영상을 분석한 결과 유실 방지망이 제대로 역할을 못 한 것뿐 아니라 선체 훼손 문제도 있는 거로 드러났습니다. 침몰 원인 규명에 중요한 부분들이 많이 잘려나간 상태여서 진상 조사가 쉽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 "세월호 인양 과정 중에 '침몰 중요 단서' 곳곳 절단·훼손"

2. 반잠수선 위로 흘러나와 쌓여 있는 세월호의 펄을 제거하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땅으로 옮기려면 세월호 무게를 더 줄여야 하는 문제도 생겼습니다. 구멍을 더 뚫어 물을 빼는 방법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두껍게 쌓인 1천t 펄, 손으로 수색…내일부터 해저 수색

3.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다음 주 초 검찰의 방문 조사를 받을 거로 보입니다. 탄핵과 구속으로 이어진 이유에 변호인단의 잘못된 대응 전략도 영향이 있다는 분석 속에 동생 박지만 씨가 옥바라지를 맡을 거로 알려졌습니다.
▶ 박근혜, 구치소에서 첫 주말…검찰, 내주 방문조사 유력
▶ 박근혜 변호인단이 패착수?…박지만 "옥바라지 도맡겠다"

4. 북한의 석탄 무역 회사와 북한인 11명이 트럼프 정부의 첫 대북 제재 대상으로 지정됐습니다. 북한의 추가 핵실험 징후가 포착된 것이 대북 제재가 본격화된 이유란 분석입니다.
▶ 美 트럼프 정부, 北 '첫 무더기 제재'…석탄기업 정조준

5. 대선을 앞두고 단체 채팅방 등을 통해 가짜 뉴스들이 급격히 유포되고 있습니다. 명의까지 도용해 가며 기승을 부리는 대선 가짜 뉴스의 실태를 사실은 코너에서 짚어 봅니다.
▶ [사실은] 신연희 '블랙리스트 필요 글'…뭔지 모르고 공유했다?

6. 각 당 선두권 후보의 윤곽이 나오면서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서로 거친 말을 쏟아내며 공방 수위를 높였습니다.  
▶ 안철수 5연승 "나와 문재인의 대결"…신경전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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