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공식 캐릭터 '케이'와 '버디'를 공개했습니다.
케이는 KLPGA의 대표 선수이자 대한민국 최고 선수로 활약하는 꿈을 가진 캐릭터고, 버디는 케이 곁에 늘 함께 하는 골프공 캐릭터라고 KLPGA는 밝혔습니다.
버디는 케이의 친구이자 멘토 역할을 한다고 KLPGA는 설명했습니다.
KLPGA는 이들 캐릭터를 활용해 상품을 개발하고 웹툰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KLPGA는 케이와 버디의 탄생 배경과 골프 입문 과정 등을 소개한 3D 애니메이션과 화보 사진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사진=KLPGA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