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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킹'을 넘어선 발차기! 익스트림 태권도 신민철의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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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의 필살기’ 주인공은 익스트림 태권도의 선구자 신민철 선수입니다.

신민철 선수는 태권도 시범단인 코리아 타이거즈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주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 최고의 태권도 실력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일대일 발차기 무술 대회인 레드불 킥잇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현재는 미르메 태권도 시범단에서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익스트림 태권도는 세계의 다양한 무술 요소들을 퍼포먼스처럼 보여주는 '트릭킹' 종목을 접목시킨 태권도 시범입니다. 기존의 태권도 시범보다 더 화려하고 현란한 발차기 기술들을 선보여 많은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익스트림 태권도의 주요 기술 중 하나는 공중에서 한 바퀴 반을 도는 540도 발차기입니다. 이 기술은 태권도 시범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신민철 선수는 4가지 기술을 한 번에 이어나가는 540도 연속기를 주 무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민철 선수의 필살기는 바로 ‘미르메 회오리’입니다. 몸을 두 바퀴 회전하면서 세 번 차는 고난도 발차기인데 이 기술을 세계에서 최초로 성공했습니다.

세계에서 오직 신민철 선수만 쓸 수 있는 환상적인 발차기 기술! 비디오머그 스포츠에서 공개합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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