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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조사위원 5명 선출…최장 10개월간 활동

국회는 본 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으로부터 추천받은 세월호 선체 조사위원 5명을 선출했습니다.

무기명 전자 투표로 실시된 세월호 선체 조사위원 선출안 의결에는 248명이 참여했습니다.

세월호 선체 조사위원으로 더불어민주당은 김창준 변호사, 자유한국당은 김영모 한국해양수산연구원 명예교수와 이동곤 조선해양플랜트협회 기술협의회 위원을 추천했습니다.

국민의당은 김철승 목포해양대 국제해사수송과학부 교수, 바른정당은 장범선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를 각각 추천했습니다.

이들 5명은 유족 측이 추천한 공길영 한국해양대 항해학부 교수와 권영빈 변호사, 그리고 해양 선박 관련 민간업체 직원으로 알려진 이동권 씨 등 3명의 조사위원과 함께 최장 10개월간 활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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