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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의 태권 소년, '머리로 벽돌 깨기' 기네스 세계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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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의 16살 태권 소년이 ‘머리로 벽돌 깨기’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3월 25일 보스니아 주니어 태권도 챔피언인 아흐멧스파힉 선수가 머리로 벽돌 깨기 신기록에 도전했습니다. 그는 공중제비를 돌며 머리로 단단한 벽돌을 박살 냈습니다. 보는 사람이 다 아파 보였지만 아무렇지 않게 빠른 스피드로 벽돌을 부수면서 전진했습니다. 막판에 살짝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침착하게 마지막 벽돌까지 깨끗이 박살 냈습니다.  
 
아흐멧스파힉은 35초 만에 벽돌 111장을 격파, 이전 기록인 1분 65개보다 월등히 높은 신기록을 세우며 기네스 새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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