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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대선경선…광주·전남·제주 첫 순회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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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오늘(25일) 광주에서 광주·전남·제주 지역을 대상으로 첫 순회경선을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대선경선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국민의당 대선경선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기호 1번), 박주선 국회 부의장(기호 2번),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기호 3번)가 후보로 나섰습니다.

오늘 첫 순회경선엔 광주·전남·제주 30곳 투표소에서 오후 5시를 기준으로 5만 7천 6백 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광주·전남·제주 지역 경선 결과는 밤 8시쯤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당은 오늘 광주를 시작으로 다음달 4일 대전까지 7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경선을 치른 뒤 대선후보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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