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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전기차 100만대 보급…엔진 없이 달린다

[SBS 뉴스토리] 전기차

전기차 선도 업체인 미국의 테슬라 상륙과 정부의 적극적인 보급 정책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탄소 없는 섬을 선언한 제주도.

제주도에 등록된 전기차는 6,400대로 국내 전기차의 절반이 넘고, 올해도 7,500대의 전기차를 보급하며 2030년까지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대체할 계획이다.

최근 환경오염 문제와 석유자원 고갈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 되면서 정부에서는 국내 친환경 전기차를 2030년까지 100만대를 보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부의 목표는 높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충전시설의 부족과 부실한 관리, 주행거리의 제약, 긴 충전 시간 때문에 소비자들은 아직 불편하다는 인식을 받고 있다.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방안은 무엇일까? 이번 주 <뉴스토리>에서는 전기차의 명암을 취재했다.

(취재: 이정국, 영상취재 : 조창현, 작가 : 오빛나, 스크립터 : 정보희, 드론 : 김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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