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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순번'이었던 김경태, 세계강호 연파!…16강 보인다

'별들의 전쟁'으로 불리는 월드골프 매치플레이에서 김경태 선수가 세계 강호들을 연파하고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대기 순번이었다가 최하위 64번 시드로 출전한 김경태 선수, 첫날 지난해 마스터스 챔피언 대니 윌렛을 네 홀 차로 제압한 데 이어 2차전에서는 세계 21위 러셀 녹스에 세 홀 차로 이겼습니다.

2연승을 거둔 김경태는 3차전에서 빌 하스와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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