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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세월호 침몰 3년 만에 인양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해수부는 작업 시작 5시간 반 만에 선체를 해저에서 1m 들어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 '1,072일의 기다림' 세월호 인양…"1미터 들어 올렸다"

2. 세월호 인양 작업은 난항에 난항을 거듭하며 더디게 진행됐습니다. 정부는 기울어진 선체의 균형을 맞춘 뒤 본 인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수평 맞추며 하중 조절…이르면 내일 새벽 수면 위로

3. 세월호 유족들과 미수습자 9명의 가족들도 현장을 찾아 애타는 마음으로 인양을 기다렸습니다. 그동안 천막생활을 하며 현장을 감시해온 희생자 가족들의 사연과 함께 인양 작업이 왜 지연된 건지 집중적으로 분석해 드립니다.
▶ "빨리 만나고 싶다" 간절…분주했던 미수습자 가족들
▶ 간이 화장실·담요 몇 장…현장 감시하며 '천막 생활'

4.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변호인과 함께 7시간 넘게 조서를 꼼꼼히 검토하고 실제 발언과 다르다며 여러 곳의 수정을 요구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 조서 검토만 7시간…"고쳐주세요" 꼼꼼히 수정 요구

5. 검찰 조사가 끝난 직후 변호인단 손범규 변호사가 짧은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진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걸 봤다, 검사들과 검찰 가족에게 경의를 표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런 발언의 의도가 뭔지 분석했습니다.
▶ '경의' 표현 의도는…구속 여론 '불리' 판단 립서비스?
▶ "검찰에 경의" 朴 측 문자 메시지…반응 달라진 이유

6. 문재인, 안희정 두 후보가 네거티브 책임을 두고 격하게 충돌했습니다. 안 후보는 정이 떨어진단 표현까지 썼습니다.
▶ 안희정 "文, 정 떨어져" 격한 반응…'네거티브' 충돌

7.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연대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김무성 두 사람이 만났습니다. 홍 후보가 보수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고 공감대가 있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홍준표-김무성, 비공개 회동…보수 단일화 '공감대'

8. 한미 연합훈련에 반발하고 있는 북한이 또 미사일 한 발을 쐈지만 실패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B-1B 전략폭격기를 일주일 만에 다시 전개하며 대북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 北, 미사일 1발 발사 실패…한반도 뜬 'B-1B' 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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