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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차준환·임은수 계속 좋은 성적 내길!"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작성 2017.03.21 15:16 조회 재생수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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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피겨여왕 김연아 "차준환·임은수 계속 좋은 성적 내길!"
'피겨 여왕' 김연아가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동반 '톱5'를 달성한 차준환, 임은수 선수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연아는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친환경 평창 올림픽 개최를 위한 통합적 수자원관리 프로젝트 협약식'에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가했습니다.

"평창 올림픽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친환경올림픽 개최를 위한 여러 기관의 노력에 감명을 받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후배들이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에 대해 기쁘다며 덕담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연아는 "얼마 전 끝난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에서 차준환, 임은수 선수가 좋은 성적을 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성적을 내서 한국 피겨를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타이완에서 열린 주니어세계선수권에서 16살 차준환은 남자 싱글 5위에 올랐고, 14살 임은수는 여자 싱글 4위를 차지해 2006년 대회에서 김연아가 우승한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김연아는 지난달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따낸 최다빈에 대한 칭찬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김연아는 "최다빈이 자랑스럽다"며 "최다빈은 한국을 대표해 평창 올림픽에 나설 수 있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인 만큼 계속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