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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모습 드러낸 타이거 우즈…책 출간 기념 사인회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작성 2017.03.21 12:52 조회 재생수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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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부상 치료 중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1997 마스터스, 마이 스토리' 출간 기념 사인회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미국 뉴욕의 대형 서점에 팬들의 환호 속에 입장한 우즈는 환한 미소로 팬들을 맞았습니다.

지난달 초, 두바이 클래식 도중 허리 통증으로 기권한 우즈가 공식 활동에 나선 건 40여 일 만입니다.

마스터스 첫 우승 20주년을 기념해 책을 집필한 우즈는 1997년 마스터스 우승과 골프 코스 안팎에서 일어난 이야기들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당시 21살이었던 우즈는 최저타와 역대 최연소 등 다양한 기록을 작성했고, 흑인으로는 최초로 메이저대회를 제패했습니다.

우즈는 미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마스터스 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밝혔는데 출전 여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마스터스는 다음 달 7일 개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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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슈퍼볼 MVP에 오른 뉴잉글랜드 쿼터백 톰 브래디가 우승 축하파티 때 도난당한 유니폼을 되찾았습니다.

NFL과 뉴잉글랜드 보안팀, FBI가 공동 조사를 통해 유니폼을 회수했는데, 라커룸 CCTV에 찍힌 멕시코 한 신문사의 전직 임원이 용의자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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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열린 이색적인 자동차 컬링 대회입니다.

10명으로 구성된 한 팀이 파란색과 붉은색의 러시아산 소형차 '오카'를 표적을 향해 힘차게 밉니다.

상대 팀 차를 밀어내 표적에 가장 가까이 자리해야 승리하는 경기입니다.

무게를 최소화하기 위해 엔진을 포함한 대부분의 부품을 제거했지만, 핸들 조작은 가능합니다.

대회 주최 측은 빙판길 운전을 조심하자는 취지로 대회를 열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