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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박 전 대통령, 국민에게 사죄하고 진실 밝혀야"

김현우 기자 kimhw@sbs.co.kr

작성 2017.03.21 09:53 조회 재생수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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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소환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박 전 대통령은 국민에게 사죄하고 진실을 밝히겠단 약속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21일) 아침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우 원내대표는 박 전 대통령이 그동안 검찰과 특검에 출두하겠단 약속을 지키지 않아 국민을 실망시킨 만큼 지금까지와는 다른 태도로 검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당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탄핵당한 현직 대통령이란 자체가 이미 유죄 선고를 받은 거라며 전직 대통령 신분에 맞게 대우해야 하지만 법과 원칙에 입각해 충실히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른정당은 박 전 대통령 검찰 소환은 역대 4번째로 전직 대통령이 포토라인에 서는 매우 불행한 일이라면서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객관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박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에 성실히 응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오늘 오전 9시로 예정됐던 원내대책회의를 10시로 늦추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 장면을 지켜봤지만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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