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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되풀이 된 역사…전직 대통령 조사, 어떻게 될까

<앵커>

이번엔 전문가들과 함께 오늘(21일) 검찰 조사 과정, 또 상황 다시 한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오늘 나오신 분들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22년 전에 노태우 전 대통령 조사 때 특별 수사 본부장으로 총괄해서 조사를 하셨던 이종찬 전 대검 중수부장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그리고 오랫동안 검찰과 법원을 취재해온 SBS의 정성엽 법조팀장 역시 나와 있습니다. 우선 22년 전에 수사를 직접 하셨던 입장에서 오늘 다시 이런 비슷한 상황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먼저 얘기를 해주신다면요.

<전문가>

네, 그렇습니다.

95년 12월이었으니까 지금부터 한 20여 년 경과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 그동안에 노무현 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있었습니다마는 오늘 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검찰에서 시작이 되는 날이라서, 그때 우리가 긴장하고 이 수사를 어떻게 진행해 나갈까 고심했던, 또 그전에 준비하고 수사에 대해 기도했던 그런 생각들이 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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