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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서른일곱" 서지영, 첫째 득녀 이어 3년 만에 둘째 임신

"벌써 서른일곱" 서지영, 첫째 득녀 이어 3년 만에 둘째 임신
샵 출신 배우 서지영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결혼 3년 만인 2014년 첫 딸을 얻고 육아에 몰두하고 있는 서지영은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 육아와 태교를 함께 하고 있다.

서지영은 앞서 2011년 5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A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득녀 이후 서지영은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엄마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하고 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자신의 SNS에 서지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서지영, 올해 33살인가 했는데 무슨 소리 37살”이라면서 “만날 때마다 나이를 모르겠는 우리 지영이 둘째 임신 소식, 꽃길만 걷길 바란다. 파이팅 못뿐이 엄마”라고 애정어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서지영은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 2002년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 및 연기자로 활동해왔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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