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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전격 소환했습니다. 최 회장이 특별 사면 대가로 박근혜 전 대통령과 거래를 했다는 의혹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 박 전 대통령과 '부당거래' 있었나…SK 최태원 재소환

2. 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2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독대 자리에서 K 스포츠 재단 사업을 도와달라고 직접 요청했다는 증언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재단 지원 대가로 SK가 면세점 심사 과정 특혜를 요청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朴, 독대 자리서 "도와달라"…SK 면세점 선정 관련 있나

3. 3년을 기다린 세월호 인양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사전 작업을 완료한 인양팀은 내일(19일) 최종 테스트를 하고, 여건이 되면 바로 인양을 시도합니다.
▶ 다음 달 들어 올린다던 세월호…갑자기 일정 당긴 이유?
▶ 세월호, 물 밖으로 모습 드러낼까…내일 인양 첫 시도

4. 오늘 새벽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큰불이 나 좌판 200개와 상점 20곳이 불에 탔습니다. "5분 10분 사이에 완전히 크게 번져버리더라고." 지난 7년간 여기서 3차례나 대형 화재가 일어났는데, 왜 피해가 컸고, 화재가 반복되고 있는지 취재했습니다.
▶ 시장 뒤덮은 시뻘건 불길…잿더미 된 인천 소래포구
▶ "장사해야 먹고 사는데" 눈물…화재 피해 컸던 원인은

5. 미국 LA에서 한인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20대 한국인 남성이 기소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을 특정 인종과 성별을 겨냥한 '증오범죄'로 판단했습니다.
▶ 한인 여성 무차별 둔기 폭행…美 검찰, '증오 범죄' 기소

6.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해 북핵 해결을 위한 추가 제재와 사드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양국 정상회담 문제도 조율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북한이 미국을 갖고 놀았고, 중국은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았다"며 중국을 압박했습니다.   
▶ 미·중 오늘 사드·북핵 논의…구체적 합의 없이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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