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증가하는 '갭이어'…나를 찾는 사람들

박흥로 기자 hrparkp2@sbs.co.kr

작성 2017.03.18 09:23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SBS 뉴스토리] 갭이어(Gap Year) -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요’

최근 ‘갭이어(Gap Year)족’이 증가하고 있다.

‘갭 이어’란 말 그대로 ‘쉬는 해’라는 뜻으로 학업을 병행하거나 잠시 중단하고, 봉사·여행·진로 탐색 등의 새로운 경험을 하며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는 기간을 말한다.

자신의 꿈이나 적성은 뒤로 한 채 획일화된 입시 위주 경쟁 사회에서 나를 돌아볼 여유조차 누리지 못했던 사람들.

그러나 그토록 노력해서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야 앞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대졸 신입사원 4명 중 한 명 이상이 1년 이내에 퇴사한다는 통계도 이런 현실과 무관하지 않다.

이들에게 ‘갭이어’란 어떤 의미이고, 갭이어 기간을 통해 무엇을 얻었을까?

이번 주 <뉴스토리>에서는 잠시 멈춰 서 본연의 나를 찾고 있는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취재 : 박흥로, PD : 정한욱, 작가 : 노영실, 스크립터 : 이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