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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취재진이 만난 박 전 대통령 지지자 반응은?…"미국이 최고라니까요"

SBS뉴스

작성 2017.03.17 17:19 수정 2017.03.18 15:55 조회 재생수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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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 앞이 또 한 번 시끄러웠습니다. 최근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항의와 민원이 쏟아져 비교적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였던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노르웨이 공영방송 ‘NRK'에서 나온 취재진을 보자 또 다시 술렁이기 시작한 겁니다.

일부 지지자들은 NRK 취재진에게 자발적으로 인터뷰에 나서 “대한민국은 사드를 찬성한다” “미국이 최고다”라고 말하는가 하며 “대한민국 언론들 다 믿을 수 없습니다. 안 믿습니다”라며 국내 언론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경찰은 NRK 측에도 질서 유지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지지자들을 제지하고 나섰고, 한때 분위기가 고조돼 경찰이 이격 조치 의사를 밝혔다 철회하기도 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