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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더 놀고 싶었던 아기 판다의 뒷발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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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중국 쓰촨성 청두 판다 연구기지에서 포착된 영상입니다. 

새끼 판다 '푸슌'이 나무 위에 올라가 응석을 부립니다. 사육사가 우리 안으로 데려가려고 하지만 푸슌은 나무 위에서 더 놀고 싶은 듯, 버팁니다. 다른 사육사가 와서 데려가려고 해보지만 역부족! 회심의 뒷발차기로 응수합니다. 

푸슌은 결국 사육사에게 붙잡혀 우리로 들어갔지만, 앙증맞은 모습이 보는 사람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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