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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차준환 주니어선수권 5위…"점프 실수 아쉽다"

엄민재 기자 happymj@sbs.co.kr

작성 2017.03.17 13:10 조회 재생수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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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메달 획득을 놓친 차준환이 실수에 아쉬워하면서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2016~2017시즌을 마친 차준환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까지 남은 기간 동안 스케이팅 스킬과 점프를 연마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차준환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60.11점을 획득해 쇼트프로그램 합산 242.45점을 받아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쇼트프로그램 2위에 오르며 한국 남자 싱글 선수 최초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메달 획득 기대를 높였던 차준환은 처음으로 4회전 점프를 두 번 배치한 프리스케이팅에서 점프 실수를 저질러 입상에 실패했습니다.

경기 후 차준환은 "실수가 나와 조금 아쉬웠다. 긴장하지는 않았는데 실수가 나왔다"며 "쇼트프로그램은 잘 마쳐 만족스럽다. 프리스케이팅에서 조금 난이도가 높은 구성으로 도전을 해 만족하는 부분도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는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차준환은 올 시즌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3위에 올라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