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오늘(11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해 대선 경선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조기대선 체제로 전환합니다.
한국당은 헌재가 탄핵을 결정한 만큼 그동안 가동했던 '대선준비단'을 대선 경선관리위원회 체제로 전환해 본격적인 대선준비 체제를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한국당은 조만간 후보등록 개시를 공고하고, 경선을 거쳐 오는 4월 10일쯤 대선후보 최종 지명을 목표로 대선로드맵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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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오늘 대선경선관리위 꾸려 조기대선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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