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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m 고공크레인 꼭대기서 '폴짝폴짝'…아찔한 곡예 촬영

[이 시각 세계]

지금 보이는 이곳, 어딜까요?

초고층 빌딩의 옥상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죠.

이렇게 고층 빌딩에 올라가 세상의 관심을 끄는 독특한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영국의 한 남성은 두바이의 300m 높이 빌딩에 올라갔다고 합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초고층 빌딩 철골 위를 돌아다니는 이 사람, 영국의 제임스 킹스턴이라는 남성입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남성은 거침이 없습니다.

부지런히 올라가 도착한 곳은 두바이 빌딩 공사장에 설치된 고공 크레인 꼭대기입니다.

높이가 무려 300m나 되는데, 킹스턴은 크레인이나 초고층 건물을 곡예 하듯 뛰어다니는 걸로 유명하다고요,

이번에도 정말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는데, 이 남성, 2014년에는 두바이의 400m짜리 빌딩에 올라갔다가 체포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인터넷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순식간에 조회 수가 20만 건을 넘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주목받으려고 목숨을 가볍게 여긴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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