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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주에 붓글씨 쓰는 로봇…사람에 버금가는 실력

[이 시각 세계]

현란함 솜씨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는 한 여성, 그런데 옆에서 피아노를 치는 협주자는 바로 로봇입니다.

뿐만 아니라 댄서들을 따라 춤도 추고, 붓글씨에 음식 서빙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입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포럼에서 로봇들이 사람에 버금가는 실력을 뽐냈습니다.

요즘 중국에선 자동차 산업 다음으로 인공지능 로봇 기술이 차세대 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는 2020년까지 세계 최고수준의 로봇 선진국이 되겠다는 야심찬 목표까지 세우고 연구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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