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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중국 정부가 한국행 관광상품 판매 금지조치를 베이징에 이어 전국으로 확대했습니다. 사드 배치에 따른 보복 조치로는 현재까지 최고 수준입니다.
▶ '한국 관광 금지' 中 전역 확대…극에 달한 사드 보복

2. 중국 당국이 중국 여행객들에게 '롯데' 상호가 붙은 곳은 가지 말라는 지침을 내린 거로 확인됐습니다. 도심 롯데 면세점과 마트엔 중국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 中 여행객들, '롯데' 붙은 곳은 안 간다…타격 불가피

3. 롯데면세점에 이어 서울시의 한 산하기관 홈페이지도 중국발로 의심되는 해킹 공격을 받았습니다. 해킹된 홈페이지엔 사드 철회를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 홈페이지 메운 욕설·판다 로고…"한-중 사이버전 우려"

4. 박영수 특별검사가 보수단체를 상대로 법원에 집회와 시위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보수단체 회원들은 박 특검의 주소를 공개하는가 하면 야구방망이를 들고 집 앞에서 시위를 벌여왔습니다.
▶ '화형식'에 '방망이 시위'…박영수 특검, '집회 금지' 신청

5. 우병우 전 수석이 차은택 씨가 연루된 검찰 수사에 개입한 의혹이 드러났습니다. 부하 직원에게 담당 검사와 접촉하도록 지시했고, 이후 차 씨는 검찰에 소환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단독 보도입니다.
▶ [단독] 차은택 모른다더니…"우병우, 차은택 수사 개입"

6. 고속도로에서 경찰을 사칭해 여성을 납치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피해 여성이 화장실로 피하자 뒤쫓아가 강제로 끌고 나오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 [단독] 경찰 사칭해 택시 여성 승객 납치…가까스로 탈출

7. 눈높이 학습지로 잘 알려진 대교 그룹 본사를 경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 대교의 최고위급 임원 등 3명이 소속 스포츠단 선수들의 월급 명목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잡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단독] 선수 월급 빼돌려 비자금?…대교 그룹 압수수색

8. 국내 인증이 취소된 아우디 폭스바겐 차량 2만 대가 평택항 야적장에 반년 넘게 주차돼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할인설까지 나돌고 있는 이유 취재했습니다.
▶ 평택항에 주차된 채 6개월…폭스바겐 '40% 할인설'?

9. 가슴 성형을 위해 삽입한 보형물이 파열되면서 모유에 실리콘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섞여 나온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 드렸습니다. 보건당국 분석결과 우려가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실리콘 성분은 물론 10가지가 넘는 중금속이 함유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 [단독] 모유 속 실리콘 사실로…보형물서 중금속도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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