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영국 렉섬에서 개장한 ‘HMP Berwyn’이라는 감옥으로, 사상 최대 규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기존 감옥들이 너무 비좁고 쾌적하지 않다는 비판을 수용했던 거죠.
논란이 일었던 대목은 감옥의 시설입니다.
감옥치곤 지나치게 호화로운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감옥 측은 이렇게 해명했습니다.
감옥은 벌을 주는 곳이라기보다 수감자들이 죄를 뉘우치고 다시 사회로 돌아갈 수 있게 돕는 곳이라는 거죠.
또, 개인 컴퓨터와 휴대전화는 관계자 허락을 받아야만 사용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가족 방문 예약을 잡거나 감옥 안에서 공부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 출처 = North Wales Daily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