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재로 문을 닫았던 서문시장 야시장이 92일 만인 내일(3일) 재개장합니다.
재개장 첫날인 내일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힙합 가수들의 공연이 열리고 5일까지 K팝과 코미디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됩니다.
70여 개 매대를 갖춘 서문시장 야시장은 평일 오후 7시부터 11시 30분,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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