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90일 대장정 마친 특검…"덕분에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앵커>

오늘(28일)은 김남국 변호사, SBS 민성기 선임기자 두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오늘로 끝이 났습니다. 준비 기간 20일에 수사 기간 70일을 더해서 모두 9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됐는데요, 마지막 출근길에서 특검팀이 소회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먼저, 화면으로 보시죠.

[이규철 특검보/특검 대변인 : 고생했어요. (엘리베이터가) 아직 안 내려왔네. 시간이 금방 가버리네요. 90일 정도인데. 고생하셨습니다.]

[윤석열 특검 수사팀장 : 고마웠어요. 여러분들 덕분에 일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소감 어떠신지 한 말씀 해주시죠) 여러분들 덕분에 열심히 잘하게 돼서 고맙습니다. (아쉬움도 많으실 것 같아요) 잘해서 검찰에 이관하고 수사 잘 마무리되도록 우리가 많이 도와줘야죠. (제일 아쉬운 점 여쭤봐도 될까요?) 고맙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